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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악!
그녀가 올라가는 내내 비명소리가 산을 타고 울렸다.

바위 밑에 부츠까지 벋어 던지고, 맨발 투혼으로 바위 꼭대기에 오르자,
비명소리는 금새 멋진풍경에 대한 탄성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그녀의 맨발 투혼 열정에 박수를...

ps. 사진속에서 부츠를 찾아보세요.
      주인공은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그녀가 아닌, 부츠입니다.

ps. 모델 ; 사진동호회 '네모난 액자' 라온님